Breaking News

견과류 먹었더니 머리 좋아지는 느낌? 두뇌음식의 효능


▲출처=픽사베이

평상시에 간식으로 즐겨 먹을 수 있는 견과류. 하나하나 집어먹을 때마다 뇌가 좋아지는 기분을 느꼈다면, 사실일 가능성이 높다. 콩과 너츠류가 두뇌에 주는 효과를 공개한다.

미국 로마린다대의 연구에 따르면 견과류는 뇌파 강화에 특히 좋은데, 뇌파는 치유와 학습, 기억과 연관돼있다. 이 연구를 주도한 리 버크 박사는 견과류가 그러나 단지 뇌 부분뿐 아니라 나머지 신체에도 모두 유익하다는 점이 연구결과 밝혀졌다고 강조했다.

플라보노이드의 능력

견과류에는 플라보노이드라는 강력한 황산화 성분이 있어, 항염증과 항암, 심장보호 작용을 이끈다. 플라보노이드는 학습과 기억 등을 담당하는 뇌의 해마 안으로 들어가 뇌로 가는 혈류를 향상시키고 새로운 뉴런을 생성되게 하는 등 신경 보호 효과에 탁월하다.

이번 연구에서는 호두와 피스타치오, 피칸과 캐슈, 피넛과 아몬드 등 각종 견과류를 섭취했을 때 나타나는 효과를 조사했는데, 뇌파 상의 델타파, 감마파를 증가시켜 건강을 촉진시킨다는 점이 밝혀졌다. 

피스타치오의 경우 가장 강력한 감마파 반응을 보였는데, 감마파는 인지 처리, 인식 및 학습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한다. 피넛의 경우 높은 델타파 반응을 보였다. 델타파는 신체의 면역 반응, 깊은 수면 및 자연적인 치유 영역과 관련이 깊다. 노화방지 공급원의 경우 호두가 프리라디칼을 중성화시키는 데 도움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활성산소인 프리라디칼은 노화나 동맥경화, 암 등의 원인과 연관 깊은데, 적당량이 아닌 너무 많이 발생할 경우 정상세포를 공격해 질병과 노화를 유발시킨다.

또한 각각의 견과류들은 두뇌 기능에 있어 조금씩 다른 효과를 보이기도 했지만, 황산화성분은 모두 함유하고 있었다. CBS방송은 이런 견과류의 좋은 영향으로, 이미 지중해에선 지방과 단백질의 공급원으로 육류대신 견과류가 소비되고 있다고 전했다.

▲ 출처 = 픽사베이

무가공 견과류

특히 무가공의 견과류는 더 많은 이점을 준다. 스페인 바로셀로나 호스피털클리닉의 에밀리오 로스(Emilio Ros) 박사는 껍질을 벗기지 않고 가공시키지 않은 그대로의 견과류는 일종의 자연 건강 캡슐로 간주될 수 있다며, 심혈관 건강을 증진시키고 건강한 노화를 촉진시키는 심장 보호 식단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심장 질환 위험 감소

견과류는 또 심장 질환의 위험도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1980~2013년 동안 21만 명의 건강 전문가와 간호사들이 참여한 3가지의 큰 연구를 통해 이같은 사실이 입증된 바 있다. 이 연구는 4년마다 식품섭취빈도조사를 통해 견과류의 섭취량을 평가했다. 또한 2년마다 라이프스타일과 질병 및 병력에 관한 정보도 제공했다.

연구 기간 동안 총 8,390건의 관상동맥성 심장 질환 위험과 5,910건의 뇌졸중이 기록됐다. 일부는 치명적이기도 했다. 연구 결과 더 많은 종류의 견과류를 먹을 경우 관상동맥성 심장 질환 위험과 심혈관 질환에 대한 위험이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호두와 헤이즐넛, 피스타치오와 피넛, 아몬드, 캐슈 그리고 피칸을 약 28g 씩 일주일에 한 번 가량 섭취할 경우 심장마비와 뇌졸중 위험은 9% 감소했으며, 관상동맥성 심장 질환 위험은 12% 감소했다. 마찬가지로 같은 양의 견과류들을 일주일에 5번 섭취할 경우 심혈관 관련 위험은 14%, 관상동맥성 심장 질환 위험은 20% 감소했다.

이와 관련 하버드 공중보건대학의 마타 구아스치 페레 박사는 견과류는 섬유질과 지방질, 미네랄을 많이 함유한 독특한 영양 성분을 갖고 있다고 평가했다.


Popular News

Recent News

  • (주)에이플에이디 / 등록번호 : 서울, 아01384 / 등록일자 : 2017-10-18 / 제호 : 메디컬리포트 / 발행인 : 주두철 / 편집인 : 이용준 / 주소 :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168 (가산동, 우림라이온스밸리) C동 707호 / 발행일자 : 2017-10-18 / 전화번호 02-1688-4615 / 청소년보호책임자: 이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