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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과류 먹으면 심장 질환 발병 확률 낮아진다


▲출처=셔터스톡

나무 견과류, 호두, 땅콩 등 견과류를 주기적으로 먹으면 관동맥성심장병과 심장혈관계 질병 발병 확률이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미국 심장병 학회(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 연구팀은 21만 명 이상의 의료 전문가들을 32년 간 추적했다. 참가자들은 20년에 한 번씩 건강 기록, 건강 상태, 생활습관에 대한 질문지에 답변을 작성했다.

조사 결과 견과류 섭취와 심장 질환 발병 간에는 반비례 관계가 성립한 것으로 나타났다. 1주에 1~2회 호두를 섭취한 참가자는 심장혈관계 질병 확률이 19%, 관상동맥성 심장 질환 확률이 21% 내려갔으며, 1주에 땅콩을 2회 섭취한 참가자는 각각 13%와 15%, 캐슈넛, 피스타치오, 아몬드 등 나무 견과류를 1주에 2회 섭취한 참가자는 각각 15%와 23%, 1주에 5회 이상 견과류를 섭취한 참가자는 각각 14%와 20% 내려갔다.

전반적인 견과류 섭취와 뇌졸중 간 연관성은 나타나지 않았으나 호두와 땅콩은 뇌졸중 확률을 확실히 낮췄다. 나무 견과류와 땅콩 버터는 뇌졸중 확률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 결과가 건강한 식단에 견과류가 포함돼야 한다는 점을 뒷받침하고 있으며, 이번 연구는 대규모 참가자를 대상으로 견과류와 주요 심장 질환 간 연관성을 밝혀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조사가 참가자들의 자체 보고에 기반했으며 조사 대상도 백인 의료 전문가들만 포함됐다는 한계도 있다. 

▲ 출처 = 셔터스톡

◇ 견과류의 이점

에밀리오 로스 내분비학 및 영양학 박사 또한 다수의 연구 결과가 견과류 섭취가 심장 질환 발병 확률을 줄여준다는 사실을 지속적으로 뒷받침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보다 장기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로스 박사는 껍질을 벗기지 않고 가공되지 않은 생 견과류는 자연적인 건강 캡슐 역할을 하므로 건강한 식단에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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