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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의 계절, 대처 방법은?


▲ 출처 = 셔터스톡

겨울이 가까워지면서, 미국에서는 다시 한번 인플루엔자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올해 인플루엔자에 의한 미국 내 첫 사망자가 사우스 캐롤라이나 주 보건환경관리부에 의해 확인됐다. 지금까지 총 107명의 인플루엔자 감염 환자 중 7명이 입원했다고 알려졌으며, 최근 몇 주 동안 그린빌 컨트리 지역에서 5건, 스파턴버그 지역에서 4건의 감염 보고가 있었다.

응급실 간호사로 일하는 시바 미라쥐는 “독감 계절이 오면 대부분의 환자들이 비슷한 증상을 보인다”고 밝혔다.

캐나 뉴브른즈윅에서는 의사, 간호사 및 약사가 나서서 ‘항생제가 감기나 인플루엔자 감염을 치료하지는 못한다’고 사람들을 설득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이는 감기 환자들이 병원이나 의사에게 불필요한 항생제를 무리하게 요구함으로써 생기는 마찰을 막기 위해 시작됐다.

뉴브른즈윅 항감염관리위원회의 마이클 아미티지 박사는 “몇몇 환자들은 어떠한 질병이든 항생제가 꼭 필요하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아마도 이전에 감염 증세를 경험하며 항생제를 복용했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항생제를 남용하면 나중에 정말 필요한 경우 효과가 없는 치명적인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항생제는 바이러스 감염을 막는데 효과적이지 않다. 감기나 인플루엔자와 같은 상부 호흡기 감염은 일반적으로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며, 항생제는 바이러스를 죽이지 못한다. 즉, 항생제는 감기 환자를 위해 개발된 약이 아니다. 

인플루엔자는 미국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요주의 대상이다. 인플루엔자는 주로 11월 중순부터 이듬해 4월까지 유행한다. 인플루엔자는 기침, 콧물 등의 증상뿐 아니라 38도 이상의 고열과 함께 전신 근육통을 동반하기에 고통스러운 질병이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 노인에게서는 폐렴 등 치명적인 합병증도 유발할 수 있어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인플루엔자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을 잘 씻고 개인위생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독감 유행 시기에 발열을 동반한 증상이 시작된다면 인플루엔자를 의심해야 한다. 만약 증상이 발현된 후 48시간 이내라면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할 수 있으니 빨리 병의원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감기에 걸렸을 때 비처방 약물 사용하기

감기나 독감이 유행하면서 비처방 의약품을 구매하는데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단, 약사와 상의하여 해당 의약품이 현재 증상에 도움이 되는지 알아보고, 복용 중인 다른 약물이 있다면 함께 복용해도 괜찮은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충혈완화제, 항히스타민제, 거담제, 기침억제제, 해열제/진통제는 감기와 인플루엔자 증상을 감소시키는데 사용할 수 있다. 이 약제는 환자의 개별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복용 형태로 제공된다.   감기에 좋은 음식

감기에 걸린 환자는 음식을 잘 섭취해 힘을 유지해야 한다. 또한 약물은 일반적으로 음식물과 함께 먹을 때 더 잘 섭취된다.

1. 달지 않은 요구르트를 먹는다. 몸에 좋은 프로바이오틱스를 얻을 수 있다. 몸 속에 프로바이오틱스나 좋은 박테리아가 많으면 면역체계가 강화되어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

2. 달걀에는 아연 성분이 들어있으며 미네랄이 면역 체계를 향상시킨다. 아연은 감기 증상과 지속 기간을 줄이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3. 오트밀의 식이섬유는 면역 체계가 튼튼해지도록 돕는다.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딸기를 첨가해 먹으면 더욱 좋다.

4. 뜨거운 차를 마시면 인후염을 완화하고 항산화 물질을 풍부하게 섭취할 수 있다.

5. 따뜻한 닭고기 수프나 국물도 감기나 독감 증상 완화에 좋은 음식이다. 뜨거운 국물이 코막힘 증상을 줄여준다. 닭에는 시스테인이라는 아미노산이 들어있어 폐를 강화하고 보호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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