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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중의 암 '혈액암' 치료법


▲ 사진 출처 : 셔터스톡

혈액암의 새로운 치료법이 발견됐다. 스탠퍼드대 화학자 캐롤라인 베토즈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혈액암에 효과적인 유전자 치료법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이 혈액암은 다른 말로는 백혈병으로 일컬어지는데,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1년 이내 90%가 사망하는 무서운 병이다. 보통은 폐렴, 호흡곤란으로 시작해서 어지러움, 피로감, 코피 등으로 증상을 보이기 시작한다. 게다가 혈액암은 다른 고형암과는 달리 발견이 쉽지 않아 치료가 더욱 어렵다. 

이번에 개발된 유전치료법은 환자의 면역세포를 활성화해서 암세포를 공격해 없어지게 하는 방법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개발된 치료법은 NRF1 분자를 통해 이루어진다. NRF1 분자는 세포 내 단백질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신경 세포의 건강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게다가 이 유전자 치료법은 NGLY1 결핍증이라는 유전자의 돌연변이로 발생하는 질병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NGLY1 결핍증은 NGLY1이라는 세포에 돌연변이가 일어나면 세포가 기형 단백질을 제거할 수 없기 때문에, 심각한 운동을 할 수 없을 뿐 아니라 발달 장애를 겪게 된다. 그런데 베토즈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치료제는 NRF1 분자를 통해 이 NGLY1 결핍증을 치료할 수 있는 것으로 기대된다.

림프종에 대한 새로운 치료법

한편 미국 식품의약국(FDA)는 림프종과 관련해 혁신적인 새로운 치료법을 최근 승인했다. 이는 유전자요법인데, 면역세포에 암세포를 죽이는 유전자를 투입해 B세포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환자에게 주입하는 것이다. 

힐먼 암센터의 미오즈 아하 원장은 "세포 기반으로 혈액암을 치료할 경우 환자의 생존율이 40%까지 올라갈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유전자요법은 비정상 유전자를 정상 유전자로 바꾸는 전통적인 방식과 달리 환자로부터 채취한 면역세포인 T세포에 혈액암 세포를 공격해 죽이도록 명령하는 새로운 유전자를 넣은 후에 환자에게 그것을 다시 주입하는 형태이다. 

아하 원장에 따르면 "이 방식은 전통 치료법의 한계를 50% 이상 상회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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