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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사회적 행동의 원인과 이해


▲ 사진 출처 : 픽사베이

반사회적 행동을 하는 사람이란 속임수, 사기 및 공격적인 행동, 성적 문란함, 빈곤한 교우관계, 무모한 운전 등을 아무렇지 않게 행동하는 사람이라고 묘사된다. 이런 성향은 파괴적이며 때때로 범죄 행위와도 연관된다.

성격은 기본적으로 사람 자신에 의해 구성되지만 그 변화를 야기하는 요소가 있다. 유전자 또한 주요 요소 중 하나이며 반사회적 행동과 같은 파괴적 성격을 개발하는 데 기여한다.

영국 배스대학의 연구진이 발표한 실험 결과에 따르면 이러한 성향을 결정하는 요인 중 또 다른 하나는 성별이라고 한다. 연구진은 200명의 10대 청소년의 뇌를 MRI로 판독했다. 그 중 90명 이상의 10대가 반사회적 행동을 보였고 이들 중 상당 수는 뇌의 발달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반사회적 행동의 원인인 생물학적 기초에 따라 소년과 소녀 간에 반사회적 행동이 다를 수 있다. 위험에 처한 젊은이들을 위해 성 특정 치료법 또는 예방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한다"고 연구진은 말했다.

같은 또래의 청소년들 중에는 소년들이 소녀들보다 행동 장애를 일으킬 확률이 3배 더 높았다. 행동 장애는 종종 다른 사람들의 기본권을 침해하는 정신 질환이다.

남성이 반사회적 행동을 일으키기 쉽다는 연구 결과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2011년 미국 이상 심리학지에 게재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여성은 우울증과 불안 장애를 겪을 확률이 높았고, 남성은 반사회적 문제를 일으키는 경향이 있었다.

미네소타대학의 니콜라스 이튼 교수는 "남성의 충동적인 행동을 치료하려면 계획된 행동을 했을 때 보상하고 공격적인 성향을 비파괴적인 행동으로 만드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반사회적 행동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 혹은 건강이 반사회적 행동에 미치는 영향

반사회적 행동을 하는 사람은 대개 타인에게 구두 및 신체 공격을 가한다. 이런 사람들은 범죄를 일으키거나 법에 위배되는 행동을 할 가능성이 높다. 즉, 도둑질이나 강탈, 폭력과 같은 범죄를 저지르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다. 이런 사람들은 징후가 나타나자마자 적절한 도움을 받아야 한다.

어린이들의 반사회적 행동이 늘어나고 있다면 절대 무시해서는 안 된다. 이런 행동이 심해지면 다른 정신적 장애나 행동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또 이런 아이들은 자랐을 때 알코올 사용 장애를 일으킬 가능성이 높다.

반사회적 행동을 개발할 위험 요소는 불안정하고 혼란스러운 가정 생활, 부모의 올바른 양육 기술의 부재, 가족 내 반사회적 행동력, 부모 및 친척의 알코올과 약물 오남용 등이다. 또 어머니가 임신 중 담배를 피웠다면 태아가 영향을 받아 나중에 반사회적 행동을 할 수 있다.

미국 브라운대학 연구진이 2017년 7월에 진행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젊은 사람들의 반사회적 행동과 그들의 어머니가 임신 중 담배를 피운 사실 간에 연관성이 있다고 한다. 연구진은 3,400명 이상의 개인을 대상으로 그들의 어머니가 1959~1966년 사이에 영아기 협력조사에 참여했는지 확인했다. 영아기 협력조사란 임신 기간 동안 모체의 행동을 중심으로 어린이의 정신적, 육체적, 신경학적 능력에 어떤 영향이 있는지 면밀히 관찰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연구 결과 어머니가 임신 중 하루 한 갑의 담배를 피울 때마다 자녀가 반사회적 행동을 보일 위험성이 30% 증가했다. 또 이런 자녀들은 비교적 어린 나이부터 범죄를 저지르거나 폭력을 행사할 위험이 더 높았다. 연구진은 그러나 이번 연구에서 약물 남용이나 음주 등의 다른 요인은 배제했다고 덧붙였다.

"반사회적 행동을 유발하는 위험 요소 중 바꿀 수 없는 것(예를 들어 성별, 가족력 등)도 있지만 임신 중 산모의 흡연이나 음주, 약물 사용 등은 얼마든지 제어하고 바꿀 수 있다. 또 산모가 10대이거나, 산모의 최종 학력이 고등학교 미만일 때 자녀가 반사회적 행동을 보일 가능성이 높았다"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어린이들의 삶은 아직 취약하며 부모의 보호를 받아야 한다. 그리고 현재 반사회적 행동을 보이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이며 이들은 더 나쁜 행동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브라운대학 연구진은 임신 중 흡연보다 자녀의 반사회적 행동에 악영향을 미칠 다른 요소가 더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산모가 임신 중 금연하는 것만으로도 어느 정도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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