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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는 새로운 위험을 감지하기 어렵게 만든다.


▲ 사진 출처 : 셔터스톡

기존 과학자 및 전문가의 의견에 따르면 스트레스는 사람이 변화하는 위협을 감지하고 대응하는 능력을 향상시킨다. 하지만 최근 진행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스트레스를 받은 사람은 실제로 직면하게 될 새로운 위험을 예측하는 능력이 저하됐다.

미국 뉴욕대학의 연구원은 캔데이스 라이오 박사는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받을 때 환경의 변화에 주의를 기울이는 정도가 줄어들기 때문에 새로운 위협원을 무시할 확률이 높아진다고 지적했다.

생존에 결정적인 문제

라이오 박사는 스트레스가 잠재적으로 위험한 상황에 대한 예측을 추적하고 업데이트하는 것을 방해함으로써 위협에 대응하는 유연성을 감소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주변의 위협을 예측하는 것은 생존에 결정적이라고 연구진은 전했다.

사람들은 갑자기 다가오는 자동차나 자전거를 피하기 위해서는 유연하게 반응할 수 있어야 한다.

연구진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스트레스가 많은 상황에서 위협에 대응하는 방법을 실험했다. 연구진은 파블로프 공포 조건화에 집중해서 일련의 실험을 했다. 피실험자는 컴퓨터 화면으로 온화한 이미지를 보면서 손목에 찬 기기로 경미한 전기 자극을 느꼈다. 연구진은 특정 이미지를 보여줄 때만 전기 자극을 흘려서 위협 신호를 만들었다.

24시간이 지난 후 피실험자 중 절반은 몇 분 동안 팔을 얼음물에 담가 스트레스 상황을 마주했다. 이러한 절차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알파-아밀라아제와 코티솔의 분비를 상승시켰다. 이 과정 후 피실험자는 첫 번째 실험과 같은 공포 조건화 실험을 되풀이했다. 다만 연구진은 위협 신호가 되는 이미지를 바꿨다.

그리고 연구진인 각 개인이 바뀐 신호를 어떻게 느꼈는지 알아보기 위해 생리적인 각성 반응을 수집했다. 마지막으로 스트레스가 의사 결정의 유연성에 영향을 주는 방식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 스트레스 상태에 놓인 피실험자에게 전산 학습 모델을 적용했다.

하키 시합을 보는 것은 스트레스다

하키 경기를 관람하는 사람들에게서는 다양한 스트레스 반응이 관찰된다. 캐나다의 연구진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심장 혈관 건강에 위험이 생긴다고 한다.

캐나다의 몬트리올대학 심장 연구소의 폴 카이리와 연구진은 18세 이상 성인남녀 20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전반적인 건강에 관한 설문지를 작성하고 하키 팀을 얼마나 열정적으로 응원하는지 답했다. 그리고 이들은 시합을 보면서 심장 박동을 모니터링했다.

참가자들의 심박수가 평온하고 안정된 상태를 기준으로 연구진은 미국 보건복지부가 내린 지침에 따라 신체적 스트레스 반응의 강도를 평가했다.

이 연구에 따르면 평균적으로 참가자의 심장 박동수는 TV로 하키 게임을 보면서 평균 75% 나 상승했으며 가장 많이 상승한 사람은 110%나 상승했다. 전문가에 따르면 75%의 심장 박동 상승은 적당한 운동을 할 때, 110%는 격렬한 운동을 할 때와 같은 수준이라고 한다.

카이리는 참가자의 정서적 반응이 얼마나 강렬한지를 결정하는 것은 하키 시합의 결과가 아니라 시합 도중에 참가자가 얼마나 고강도로 집중해서 시합을 보고 흥분하는지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 결과는 하키 시합 시청이 유발하는 감정적인 스트레스가 심혈관계 질환을 불러 일으킬 가능성을 높이기 때문에 공중 보건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시사한다.

스트레스로 인한 반응

남성 패션 출판사인 지큐(GQ)는 스트레스가 신체를 엉망으로 만든다고 지적했다. 예를 들어 심하게 놀란 사람의 면역 체계가 완전히 망가질 수도 있다는 것이다.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면, 수분 공급 및 일상적인 작업과 같은 지속적으로 건강한 생활이 권장된다. 스트레스의 징후 중 하나는 수염이나 머리카락 등의 체모가 빠지는 탈모다.

스트레스로 인한 탈모는 대부분 일시적이고 부분적이지만, 때때로 영구적인 탈모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또 모낭에서 멜라닌 세포의 생성을 막아서 머리카락의 색깔이 회색이나 흰색으로 변할 수 있다.

스트레스는 또한 호르몬을 변화시키기 때문에 여드름을 유발한다. 코티솔 생성이 증가하면 스트레스가 피부의 기름 생산을 증가시켜 모공이 막히기 때문이다. 또한 신체의 여드름을 유발하는 박테리아의 양이 늘어난다.

일부 피부는 수분을 잃기도 한다. 높은 수준의 코티솔이 피부 탄력과 수분 유지를 방해하기 때문이다. 또 스트레스는 수면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눈 건강에도 좋지 않으며, 인체의 빠른 노화를 촉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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