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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박테리아의 새로운 치료법 개발돼


출처: 셔터스톡

항생제 내성 박테리아 퇴치를 위한 새로운 항생제가 개발했다. 서리대학, 셰필드대학 그리고 독일의 뷔르츠부르크대학이 공동으로 진행한 이 연구는 항생제 대체제와 항생제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금속복합체를 함유한 새로운 화합물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항생제 내성 박테리아란?

항생제 내성은 세계적 위기이며, 보건 전문가들은 약물이 더 이상 감염을 치료할 수 없는 미래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박테리아와 바이러스는 원래는 감염 치료에 효과적이었던 항생제에 대해서 저항성을 얻게 됐다. 항생제 내성은 유전적 변이를 통해 자연 발생하지만, 몇 가지 요인이 가속화시킬 수 있다. 이러한 요소에는 항생제나 제품의 오남용과 저농도의 복용량, 축산업의 항생제 남용 등이 있다.

환자들은 약물 내성 발달로 이어지는 저 농도의 유효 성분에 노출돼 있기 때문에 결국 항생제 내성에 기여하게 됐다. 또한, 특정 국가에서는 항생제 내성 박테리아를 정확하게 식별할 수 있는 적절한 시설이 없기 때문에 보건 당국이 조치를 취하기에 어려움이 있다.

항생제 내성 미생물은 동물, 사람, 음식, 물, 공기와 토양과 같은 여러 환경에서 발견될 수 있으며, 이 미생물은 동물과 사람 사이에서 퍼질 수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위생 상태가 좋지 않거나 부적절한 식품 취급 및 부적절한 감염 조절이 항생제 저항성을 확산시킨다.

항생제 내성 박테리아 치료제

연구팀은 항생제가 항생제 내성 미생물에 작용하는 것을 돕는 새로운 대체제를 개발했다. 연구에 따르면, 새로운 망간 복합체(Mn (CO) 3 (tpa-κ3N)) Br을 항생제 콜리스틴과 결합시킴으로써 항생제 기능이 향상됐다. 약물 내성 조류 병원성 대장균에 감염된 곤충 모델에서 망간 복합체와 결합된 콜리스틴이 콜리스틴으로만 치료한 곤충 모델의 생존률을 기존의 37% 보다 높은 87%까지 끌어올렸다.

연구진은 암피실린, 아지트로마이신, 세팔렉신, 독시사이클린, 테트라사이클린과 같은 24가지의 항생제를 테스트했다. APEC의 124가지 균주 중 45가지가 다제 내성을 가졌으며, 이 균주 중 7가지가 5가지 이상의 항생제 내성을 가졌다. 카바페넴과 폴리믹신에 대한 내성을 보이는 균주는 검출되지 않았다. 연구에 사용된 망간과 같은 금속 복합체와 항생제를 결합하는 방법은 치료 효과를 높이고 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다.

다제 내성 미생물을 다루는 새로운 접근법은 의료 전문가들이 항생제의 효과를 높이고 증가하는 항생제 내성의 위기를 처리하는데 더 많은 시간을 제공할 수 있다. 항생제 내성 미생물은 모든 국가에서 나타나며, 이러한 미생물에 감염된 환자는 위험할 수 있다.

현재까지 발견된 항생제 내성 박테리아

1. 폐렴간균이라 불리는 일반적인 장내 세균은 신생아가 병원에 있을 때 주로 감염되며, 폐렴, 혈류감염이나 감염을 유발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카바페넴으로 치료되지만 일부 국가에서는 카바페넴 내성이 보고되고 있다.

2. 병원성 대장균은 요로감염을 일으킬 수 있으며, 플루오로퀴놀론에 내성을 갖는다.

3. 성병인 임질은 보통 세팔로스포린으로 치료한다. 그러나 오스트레일리아, 캐나다, 프랑스, ​​일본, 스웨덴, 영국 등 적어도 10개국에서 세팔로스포린 내성이 보고됐다.

4. 포도상구균은 메티실린 내성을 가지며 병원에서 MRSA 감염을 유발한다.

5. 장내세균은 생명을 위협하는 감염을 일으킬 수 있으며 카바페넴 내성을 가진다. 이것은 일반적으로 콜리스틴으로 치료되지만 콜리스틴 내성균이 여러 지역에서 검출돼 치료 불가능한 감염을 일으키고 있다.

6. 2014년에 다제 내성 결핵에 대한 새로운 사례가 약 48만건으로 추산됐으며 이 중 12만 3,000건만이 보고됐다. 그 해의 새로운 결핵 사례의 약 3.3%가 여러 항생제에 내성을 띠는 것으로 추정됐으며, 비율은 20%까지 증가했다. 105개국에서 발견된 또 다른 결핵균은 결핵치료에 사용되는 주요 약물 중 적어도 4가지에 내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됐다. WHO에 따르면 MDR-TB환자의 절반만이 완치됐다.

7. 2016년 7월 P. 팔시파럼 말라리아 치료에 있어서 아르테미시닌 병용요법 또는 ACT의 1차 치료법이 미얀마, 태국, 베트남 등 5개국에서 효과가 없다고 보고됐다.

8. 2010년에 개발도상에서는 항레트로바이러스 치료를 받고 있는 HIV 환자의 약 7%가 내성이 있는 HIV 균주를 가지어 있었다.

9. 현재까지 거의 모든 A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항바이러스제 중 적어도 하나에 대해서 내성이 있음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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