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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이식으로 생명 연장하기


수술과 치료, 약품은 사람들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방법의 일환이지만 사람들이 의지할 수 있는 또 다른 방법, 장기 이식이 있다.

전 세계적으로 장기 이식 수술에 관한 인식이 바뀌었고 이식 수술과 관련된 기술도 개선되면서 이제는 장기 이식으로 생명을 연장할 수 있다는 사실을 당연히 받아들이고 있다.

사망한 사람의 장기로 수혜자의 생명을 연장할 수 있다. 이는 기계장비의 엔진과 배터리를 새로 교체해 작동하게 만드는 절차와 비견되기도 한다.

그러나 장기 이식은 생명을 구하는 행동이기에 의료계에서도 고귀한 일로 여겨진다.

주목할만한 기증

1954년 12월 23일 로널드 리 헨드릭은 조셉 머레이 박사의 도움으로 일란성 쌍둥이인 리차드에게 신장을 기증했다.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나 리차드는 8년을 더 살 수 있었다. 이 수술로 머레이 박사는 노벨상을 수상했으며 이식이 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했다. 머레이 박사는 이후 18건의 일란성 쌍둥이 간의 이식 수술을 집도했다.

수술은 그 자체로 혁명이었으며 그 이후 신장 이식 수술은 점차 증가하기 시작한 반면 다른 장기 이식 수술도 뒤따랐다.

이식 수술이 성공적인 결과를 내놓은 수십 년 후, 테디 홀스턴은 영국에서 최연소 장기 이식자로 기록됐다. 홀스턴의 신장은 신장부전증을 앓고 있는 성인 환자에게 이식됐다.

스코틀랜드에서는 107세 여성이 사망 후 각막을 기증하면서 최고령 장기 기증자가 됐다.

관련법

1994년 인도는 인간 장기 이식법을 제정했다.

이 법의 1장에는 치료의 목적으로 인간의 장기를 추출, 보관, 이식하며 인간의 장기로 상업적 거래를 할 수 없다는 장기 이식 수술의 취지가 실렸다.

2장에는 장기 추출의 권한에 관한 내용을 담았다. 장기 기증자 또는 장기 기증자의 신체에 소유권이 있는 친족은 기증자의 사망 전 장기를 추출할 수 있는 권한을 승인할 수 있다.

3장은 병원 규정이 실려 있다. 법규에 등록되지 않은 병원은 이식 수술을 시행하거나 보조할 수 없으며, 의료 전문가 또는 기타 개인도 해당 법 하에서 등록되지 않은 장소에서 수술 시행이 금지돼 있다. 또한, 기증자 및 장기 추출 권한이 있는 개인은 치료 목적 이외의 다른 취지로 이식 수술이 금지된다. 등록된 의료 전문가는 기증자와 수혜자 각각에게 장기 추출 및 이식으로 인해 발생 가능한 효과 및 합병증, 위험 등을 고지 하지 않고 수술을 집도할 수 없다.

4장은 이식 수술에 연관된 적절한 관계 당국을 제시하고 있다. 중앙 및 주 정부는 ‘적절한 관계당국’으로 한 명 이상의 관리를 임명해야 한다.

5장은 병원 등록에 관한 내용이다. 이 장은 법규 제정 후 해당 병원이 적절한 절차에 따라 등록되지 않은 경우 치료의 목적으로 인간의 장기 추출 또는 보관, 이식과 관련된 어떠한 활동을 시작할 수 없다는 내용이 적시되어 있다. 병원은 법규 제정 후 60일 이내에 등록 신청을 해야 한다. 병원이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숙련된 인력과 장비를 소유 및 활용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는 것을 관계당국이 인정한 경우에만 등록을 신청할 수 있다. 필수 요건이 통과됨에 따라 관계당국은 등록 인증서를 부여한다. 그리고 관계당국은 인증서 유예 또는 취소에 관한 사유를 설명할 권한을 가지고 있다.

6장은 법규 위반 행위와 그에 상응하는 처벌 내용이, 7장에는 관계당국이 고려해야 하는 기타 정보가 담겨 있다.

장기 이식 현황

미국 보건복지부 웹사이트에 따르면 11만 7,136명의 사람들이 생명을 위한 장기 이식 수술이 필요한 상태에 있으며 7만 5,628명이 대기자 명단에 있다. 그리고 올해에만 1만 7,155건의 장기 이식 수술이 진행됐고 2017

년 6월 기준 8,099명의 장기 기증자가 있다.

이 사이트에 따르면 미국에서 10분마다 이식 대기자 명단에 사람이 추가되고 있으며 매일 92건의 장기 이식 수술이 집도되고 있다. 장기 기증자는 잠재적으로 여덟 명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

의학 및 기술이 발전하고 있고 장기 기증 및 이식에 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장기는 지속적으로 부족한 상태다. 모든 대기자가 이식 수술을 받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장기 이식 분야에 진보가 필요한 상태다.

1994년에 제정된 '인간 장기 이식법'으로 인해 인도는 장기 기증 및 이식 수술 분야에서 중요한 혁신을 이뤘다. 대다수의 주에서 해당 법을 받아들였으며 2011년 추가로 법을 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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