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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산아 '나이든 뇌' 가질 가능성 높아


▲출처=위키미디어

조산아가 청소년과 성인이 됐을 때 예정대로 태어난 아이와 비교해 ‘나이든 두뇌’를 가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킹스칼리지런던의 연구진은 자기공명영상(MRI)을 바탕으로 33주 이전에 태어난 성인 328명의 뇌 구조를 분석했다. 대상자는 청소년기(평균 나이 19.8세)와 성인기(평균 나이 30.6세)의 두 시점에 걸쳐 평가됐다.

연구진은 조산아의 뇌 스캔과 정상적으로 태어난 232명의 대조군의 뇌 스캔을 비교했다.

그 결과, 조산아는 대조군보다 청소년기와 성인기 모두에서 특히 청력과 감정 처리와 관련된 뇌 영역 회백질 양이 적었다.

대개 회백질 양은 청소년기까지 늘다가 이후부터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여 ‘두뇌 나이’를 측정하는 척도로 사용된다.

또 조산아의 뇌에서 공간 능력과 행동 통제 등 복잡한 인지 기능을 담당하는 부위에 구조적 변화가 포착돼 일종의 보상 메커니즘이 유발됐을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 연구 결과는 뇌과학분야 국제저널인 ‘뉴로이미지저널’ 최신호에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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